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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û bist mîn, ich bin dîn.
당신은 나의 것, 나는 당신의 것. des solt dû gewis sîn. 그걸 당신은 알아야 해. dû bist beslozzen 당신은 in mînem herzen, 내 마음 속에 갇혔고 verlorn ist daz sluzzelîn: 열쇠는 잃어버렸으니 dû muost ouch immêr darinne sîn. 언제까지나 그 안에 머물러야 해요. 작가 미상. 1180년대 쯤 어느 수녀가 쓴 라틴어 편지 중간에 뜬금없이 독일어로 된 이 시가 전해내려온다. 소박하고 간단한 시라 교육받은 계층의 작품이 아니라 일반 백성들 입에 떠도는 노래를 옮겨적은 게 아닐까 하는 설이 있다. 아닌 게 아니라 이 시의 문장은 굉장히 간결하기 때문에 (영어로 치면 거의 유아 마인 아임 유어즈 스태이 인 마이 하트 포에버수준) 현재 하일트가 유일하게 전체를 외우는 중세독일문학 작품이다.(저 밑의 Falkenlied는 몇 번 외워보려다 실패했음. 그래서 아직도 못외움) 개인적으로는 소박한 형식에 비해 내용은 참 스토커스러운 무서운 시라고 생각하고 있다. 아니, 형식이 소박하기 때문에 더 내용이 효과적으로 전달되는 것일지도 모른다. 교육받은 시인이라면 온갖 현란한 비유와 인용과 문법으로 내용을 꼬아놓겠지만 이 시는 그냥 딱 첫 문장에서 '넌 내 꺼 난 니 꺼'하고 요점을 밝히고 있지 않은가.(물론 '난 니꺼'는 예의상 붙은 거고 진짜 하고 싶은 말은 '넌 내 꺼'겠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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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염치없지만 한번 댓..
by 행운 at 12/30 우앗. 염치없이 저도 살.. by 레미 at 12/30 비로그인이지만 저도 응.. by 알렉 at 12/30 저도요~ 예약은 한 번밖.. by 윈드라이더 at 12/29 나도 그 글에 답글 달긴 .. by 올썬데 at 12/29 비루하지만 저도 손 들.. by 에리 at 12/29 글은 아주 미미하게 적.. by 모드 at 12/29 흠...저도 슬그머니 .. by 클라레 at 12/29 ㅎㅎㅎ 저도 경쟁률 높이.. by 당근 at 12/29 우왕~ 딱히 목소리는 .. by 고타니 at 12/29 최근 등록된 트랙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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